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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1-3 낙담의 골짜기 낙담의 골짜기 라는 것은 제임스 클리어의 저서 에서 나오는 이론인데, 우리가 생각하는 발전이라는 놈은 우리가 하는만큼 느는거야 하고 y=ax의 모양을 생각하고있는데, 실제로 성장의 과정은 기본적으로 지수방정식 모양으로 그려지기때문에 그 사이에 괴리가 생기게 되고, 그것을 '낙담의 골짜기' 라고 합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기다릴 줄 안다는 것 입니다. 지금 당장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아니 모든사람이 낙담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기다립니다. 지금 비록 성과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하면 이길 것 이라는 것을 믿거든요. 지금의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말을 하는게 웃기게 들릴 수 있겠지만 저또한 저 골짜기를 지나는 ..

제가 다니던 직장은 휴게소 내에 있는 카페였는데요, 코로나 시기에 실내에 있다보니 매출에 타격이 컸습니다. (휴게소 같은 경우는 야외매장 같은 경우에 코로나 시기에 오히려 매출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사실 거의 2년동안 적자였죠.. 직원들도 다 알고 있기때문에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지만, 손님이 없다보니 일에 익숙해진 저는 나태해 지더라구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생산성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무엇보다 근무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급여도 자연스레 줄게되고 일주일에 주말포함해서 일하면 200을 받았었는데 기름값에 톨비가 55만원 제가 본가라도 갔다오면 60만원씩 나오다 보니 낼거내고나면 항상 마이너스였습니다.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예전에는 통근버스가 있었지만 직원수가 줄다보니 통근버스도 없어서 차도..

모아놓은 돈 하나없이 퇴사한 저는 실업급여를 받으며 생활할 예정입니다. 제 첫 목표는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 안에 월 수입 200만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후에 직장을 구한다면 200만원의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 되는 것이겠죠? 혹은 더 발전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가장먼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 것은 '마인드셋'입니다. 온전히 여기에 집중해야 삼천포로 빠지게 되지 않겠지요? 그래서 시작한것이 '100번쓰기 챌린지' 입니다. 사람은 평균적으로 3초에 한번씩 뇌에서 새로운 생각들이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무얼 하다가도 자꾸 다른생각을 하게되는 이유,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내 목표를 노트에 10..